오나라 "20년째 연애 중" 김도훈과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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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0년째 연애 중" 김도훈과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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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20년간 연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공개하면서 새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오나라가 방송출연했던 프로그램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였는데요.

오나라가 출연할때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당시 오나라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김도훈과 연애를 오래하다보니

주변에서 '아직도 만나냐' 라고들 많이 물어본다고 합니다.

두분다 연예계 활동을 하는 배우분들이고 서로가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결혼식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계속 연애만 하며 지금도 알콩달콩 생활하고 있다고 소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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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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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의 연인인 남자친구 김도훈씨도 배우출신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커플중 최장수 연애기간을 보유한 오나라 & 김도훈 커플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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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우 오나라가 이슈가 된 이유는 

이번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 최근 종영한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역으로 열연한

배우 오나라의 화보가 실렸습니다.

특히나 오나라는 강렬한 웨이브 헤어였던 드라마와는 다르게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배우 오나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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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라씨는 20대 초반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20년째 이어가는 연애담을 털어놓았는데요.

20년동안 연애를 이어가면서 결혼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으나,

지금 관계에 결혼은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 결혼보다는 앞으로 함께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본인에 연애관을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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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작품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는 배우 오나라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다음 작품도 신중하게 고를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휴식기 동안 좋은 작품을 만나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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