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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타계 한주간의 이슈!!!


한주간의 이슈!!!


프랑스의 원로 패션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향년 91살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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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지난 9일 파리 근교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도중 타계했다고 그의 오랜 동료 필리페 브네가 밝혔다고 합니다.


오드리 헵번과 재클린 케네디의 패션 스타일을 창조해 낸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위베르 드 지방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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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위베르 드 지방시(1980 중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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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걸고, 오드리 헵번이 유명해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통해 자신이 만든 드레스를 오드리 헵번이 영화에서 입어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다수의 영화에서 그녀의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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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은 물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도 그의 의상을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세계 유명인사들이 그의 의상을 즐겨 입고 다녔으니,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 & 브랜드로 다가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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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의 거장으로 이름을 날린 위베르 드 지방시.. 


그의 타계에 여러 디자이너들은 물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애도가 


끊이지 않고있다고 합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