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이슈!!!
프랑스의 원로 패션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향년 91살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
패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지난 9일 파리 근교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도중 타계했다고 그의 오랜 동료 필리페 브네가 밝혔다고 합니다.
오드리 헵번과 재클린 케네디의 패션 스타일을 창조해 낸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위베르 드 지방시 인데요..
-
오드리 헵번, 위베르 드 지방시(1980 중반) 게티이미지코리아.
-
지방시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걸고, 오드리 헵번이 유명해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통해 자신이 만든 드레스를 오드리 헵번이 영화에서 입어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다수의 영화에서 그녀의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
오드리 헵번은 물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도 그의 의상을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세계 유명인사들이 그의 의상을 즐겨 입고 다녔으니,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 & 브랜드로 다가왔겠죠???
-
우아함의 거장으로 이름을 날린 위베르 드 지방시..
그의 타계에 여러 디자이너들은 물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애도가
끊이지 않고있다고 합니다ㅠ,ㅜ
'핫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이스트 SM 인수로 핫 이슈! (0) | 2018.03.14 |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0) | 2018.03.14 |
정봉주 , 프레시안 , 민국파 , 서어리 새로운 진실게임 미투 (0) | 2018.03.13 |
프레시안, 미투운동 정봉주 기자회견, 성추행 부인!! (0) | 2018.03.12 |
미나 바사란, 터키 전용기 이란서 추락 (0) | 2018.03.12 |